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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길따라흔적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카페.

























휴일이나 업무차 겸사겸사 나선길

그러나 이메시스 뮤지엄은 월.화.는 휴관이란다


아쉬움에 1층에 자리한 카페에서

잠시 머물며 아름다운 곡선의 미학이라는 건물을

여기저기 둘러본다


전일 업무의 잔재로 남아 있는 일상의 피곤도

모처럼 커피 한잔으로 달래어 보고


역시 명성대로 아름다운 공간에 매료되어

한참을 머문 시간이다


월.화가 휴관이라니

제대로 된 뮤지엄을 돌아볼 수 있을까

언젠가는 그런 날도 올 수 있겠지 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온 시간이다.


2017.7.11/파주 이메시스 아트 뮤지엄 카페에서/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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