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소박함을 간직하고 있는 " 복정마을"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은 담장을 더 높이 쌓기 대회를 하는 듯 그렇게 높다란 대문에 안에 누가 사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인기척조차 없는. 그러나 복정마을을 달랐다 사람들의 말소리가 도란도란 거기에 좁디좁은 골목길이지만 소박한 꽃을 피운 화분이 자리하고 허물어져 가는 담벼락에 작은 들꽃들이 하늘하늘. 소박하지만 사람 냄새가 나는 단미가 바라본 복정마을의 유월 스케치 옮겨 봅니다. 2017.6.6.복정마을에서 /단미 |
'♡ 발길따라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카페. (0) | 2017.07.16 |
---|---|
운염도 스켓치. (0) | 2017.07.08 |
선감도 스켓치 (0) | 2017.06.11 |
고창학원농장은. (0) | 2017.06.10 |
증도에서 바라본 삘기의 추억하나 (0) | 2017.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