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있는 월영교 낮 풍경은 낮 풍경대로 반영이 아름답고 야경은 야경대로 아름다워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아매는 곳이라 했다 그러나 때마침 연이틀 내린 비로
맑은 반영은 아예 꿈도 못 꾸고 뻘건 흙탕물에 비까지 내리는 더없는 악조건이다 그래도 아쉬움에 우산 받쳐 들고 담아본 안동의 월영교 이천십칠년 팔월 첫날의 저녁부터 아침까지의풍광입니다. 2017.8.1일 안동 월영교에서/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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