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그렇게 기다리던 비님이 요즘은 장마라는 이름표를 달고 우리곁에 자주 인사를 합니다. 2017.7.17/단미 |
둘 그렇게 기다리던 단비였건만 그 비는 때로는 우리에게 아픔을 주기도 하고 나이테를 보태가는 육신에는 불편함도 함께 옵니다. 2017.7.17/단미 |
셋 그렇게 세상사 모든 이치는 음과 양이 공존해서 흘러가는법 그 흐름이 우리가 견디어 낼수 있는 만큼이기를 그러한 바램을 내려놓는 시간입니다. 2017.7.17/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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