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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 題

#278 길상화 공덕비




1천억원대의 옛 요정 대원각(大元閣)을 시주하여

수행사찰 길상사(吉祥寺)를 태어나게 하고,

염주 한 벌을 받은 김영한(金英韓 81세)여사의 공덕비다.

길상화는 김영한여사의 법명이다.

2017.7.25/길상사에서/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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