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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이야기

이천십칠년의 연꽃 모음입니다.






























화무는 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던가

그렇게 작열하던 여름날의 태양도

곱던 연꽃도 떠나려는 팔월과 함께

지난 추억으로 자리 잡으려 한다


폴더속 추억을 바라보다

그래도 추억이라고

추억의 일기장에 옮겨본다.


2017.7월 봉원사에서/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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