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無 題 #308 단-미 2017. 11. 15. 12:47 옷을 벗은 가을 나목이가을 그림자를 만들었다 그 옆의 가을 벤치도 따라 가을 그림자를 만들었다 그 그림자 옆으로 한사람의 그림자가 동무가 되었다 . .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미의 쉼터 ' ♡ 無 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0 (0) 2017.11.23 #309 (0) 2017.11.22 #307 (0) 2017.11.08 #306 (0) 2017.11.02 #305 (0) 2017.10.11 ' ♡ 無 題' Related Articles #310 #309 #307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