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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 題

#316




이제는 이 공간에 2017이 아닌

2018로 기록해야 한다

낯선 글자라 당분간은 손가락이,

내 머리가 좀 헤메일듯 하나.


이렇게 어설프게 새로이 시작하는 한해

사랑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더 단단히 묶어두고

살아갈수 있었으면.


사랑이라는 따뜻한 단어로

가슴의 온도를 높일일이다.

.

.

.

2018.1.3/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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