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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는 모습

고맙습니다.

 

 


 



      생의 굽이굽이 모퉁이에서 때론 원하지 않은 길도 나서야 합니다 선물로 받은 생은 조금은 더 다른 빛깔로 꾸려 나가기 위한 발걸음을 한 발 내딛 습니다 소박한 일기장 같은 공간 가슴 따뜻하게 내려 주시는 마음 더없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소박하고 볼품없는 공간이지만 제 가슴만은 늘 따뜻하게 그렇게 내려놓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온기를 온전히 내려놓을 수 없는 아쉬움을 이 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이제쯤은 하고픈 몸짓으로 채워갈수 있는 그런 선물 같은 시간이 心身이 피폐해 지기 전에 허락되길 소망하며 다시 평온한 心身으로 뵐 때 까지 모든 임들 평온하시라 안부 내려놓습니다... 2018.4.21/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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