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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갈림길.



 생을 살아가다 보면  피할수 없는

갈림길에 서게 될때가 있다


어느길로 가야 할지 몰라 휘청거릴때

눈군가가 잡아주는 따뜻한 손이 있다면

세상을 덜 외롭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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