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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 題

희망이라 말하고 싶다.






가을 걷이를 마친 들녘

빈들녘엔 어느새 푸르름이

수를 놓고 있다


그래, 희망이다,

제 아무리 어두운 절망 끝에도

이렇게 희망의 빛줄기는 비치는 법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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