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느림의미학

갯벌에 기대어...



이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아이들의 청량한 웃음소리는 감미롭고

활기찬 몸짓은 사람이 아름 다움을 대변한다.


그렇게

여름 갯벌이 선사해 주는

고움에 기대어 보낸 시간의 기록이

여기 있다...

.

.

.

2019.8.6/무안에서 /단미





'♡ 느림의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 느렸어도 좋았을...  (0) 2019.08.09
그 저녁은 아름다웠네...  (0) 2019.08.07
그 바다에 서면...  (0) 2019.07.27
폭풍전야.  (0) 2019.07.20
나를 묶는것은...  (0)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