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어두운 바다에서도
삶은 진행형이다.
우리네 인생길도 마찬가지리라
어둠이 모든 것을 삼켜 버릴 듯한 공포의 시간 속에서도
시간이라는 구세주는 어디에선가
한줄기 빛줄기로 우리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선사해 준다.
그 구원의 빛을
언제 바라볼 수 있을지는
우리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을 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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