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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별과의 눈맞춤...








그 여리디 여린 자태에

이리 고운 선을 감추고 있는줄

내 처음 알았노라.


뒤 늦은 삼월의 눈맞춤이

왠지 미안하구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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