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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그린그림

작은 교회당...

 

소박한 마을 어귀에 자리한 교회당
그곳에도 어김없이
백설은 뒤덮였다..

 

멀리에서 보니

성탄 엽서에서 본듯한
설경이다.

 

남녘에서 보기 쉽지 않은

풍광이다

오늘의 이 풍광도
먼훗날 추억의 한페이지일터이니

일기장에 이리 옮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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