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그날 아침바다. 단-미 2021. 1. 23. 22:00 바다에 오는 이유/이생진 누군가를 만나러 온 것이 아니다 모두 버리러 왔다 몇 점의 가구와 한쪽으로 기울어진 인장과 내 나이와 이름을 버리고 나도 물처럼 떠 있고 싶어서 왔다 바다는 부자 하늘도 가지고 배도 가지고 갈매기도 가지고 그래도 무엇이 부족한지 날마다 칭얼거리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미의 쉼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로... (0) 2021.01.27 섬 (0) 2021.01.26 희미하지만... (0) 2020.11.24 시시각각 풍광은 달라지고... (0) 2020.10.25 가을... (0) 2020.09.26 '♡ 바다' Related Articles 어디로... 섬 희미하지만... 시시각각 풍광은 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