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보태갈수록
홀로 사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고
그를 넘어서 홀로인 것이
행복하다 하는데..
단미는
아직까지 그 철학의 깊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것이 사람과의 관계임은
알지만..
그 힘듦은 사람살아가는 길에
당연한 힘듦이라 생각한다..
홀로인 시간
아니 홀로일 시간을 혹여
맞게 된다면 당연히 카메라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지 않을까
해서...
사진으로 인한
지독한 감기 속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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