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옷을 입다.

#62

매일 마주하는 그저 그런 바다
단미한테는 그저 그런 바다는

도심의 생활자에게는 

새로운 바다가 되겠지..

 

삶이란 그렇다

도시인일 때는

자연을 그리워하고..

 

자연인이 되면

도시의 한편을 그리워하고

끝내 채우지 못하는 영혼의 갈증을 품고 살아가는...

'♡사진,옷을 입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64  (0) 2022.05.06
#63  (0) 2022.05.02
#61삼라만상[森羅萬象]...  (0) 2022.04.19
#60  (0) 2022.03.18
소망을 담아서...  (0) 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