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다 비슷하다
본능적인 민생고 해결을 위한
분주한 몸짓..
사찰 한편에는 아예 잉어들의 먹이를
무인판매로 운영하고 있었고
그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수많은 생명체들
어둑어둑 해지는 십일월의 절집에서
마주한 삶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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