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척박한 회색벽에도
찾는이 없는
녹슨 파란 대문에도
그렇게
너
담쟁이는
나름의 생명력으로
아름다운
푸른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었나니...
2012.10.8일/사진편집 하늘정원
'♡ 잎'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0) | 2012.11.02 |
---|---|
5.담쟁이와 친구 (0) | 2012.11.02 |
4.누군가의 창가였을... (0) | 2012.10.29 |
3.담쟁이의 황혼 (0) | 2012.10.27 |
2.너는 아직이구나... (0) | 2012.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