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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혹은 창

#27

 

 

엉성한 작은 문이지만

이문에 사랑이 가득담긴

손으로 꼭꼭 눌러쓴

 

아름답고

정겨운 편지가

차곡차곡 쌓였으면 하는

바램이 인다

 

담양 여행길 모르는 이의 집앞에서...

 

2013.1.7일/글.사진/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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