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혹은 창
#27
단-미
2013. 1. 7. 17:45

엉성한 작은 문이지만
이문에 사랑이 가득담긴
손으로 꼭꼭 눌러쓴
아름답고
정겨운 편지가
차곡차곡 쌓였으면 하는
바램이 인다
담양 여행길 모르는 이의 집앞에서...
2013.1.7일/글.사진/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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