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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혹은 창

#50

 

 

2013년 첫날로 기억된다

모처럼 맞이하는 연휴였지만

건강이 허락하질 않아

 

둥지에 머물고 있자하니

왠지 모를 초조함이

 

그를 달래기 위해

잠시 나선 화성 행궁

 

한해를 시작하는 첫날

넘어가던 해질녘 수원 화성

행궁 문중의 하나이다...

 

2013.3.13/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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