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혹은 창
#60
단-미
2013. 4. 7. 10:44

아직은 봄이 문턱에서 서성이듯
조금은 황량한 느낌이 더 강했던
고택의 뒤뜰안
고요함 속에서도
봄이 머지 않았음은
알수 있었네
화사하진 않았지만
삼월의 봄 그림자가
고요했던 그날이였다...
2013.4.7/하늘정원
#62 (0) |
2013.04.12 |
#61 (0) |
2013.04.08 |
#59 (0) |
2013.04.04 |
#58 (0) |
2013.04.03 |
#57 (0) |
2013.03.31 |
'♡ 문 혹은 창'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