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혹은 창
#62
단-미
2013. 4. 12. 15:41

안이 환히 들여다 보이는
싸릿문을
철문이 대신하고
인기척을 듣고
문을 열고 반겨줄 사람을 대신해
감시 카메라가
그자리를 메우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의 모습이다...
2013.4.12/하늘정원
#64 (0) |
2013.04.22 |
#63 (0) |
2013.04.17 |
#61 (0) |
2013.04.08 |
#60 (0) |
2013.04.07 |
#59 (0) |
2013.04.04 |
'♡ 문 혹은 창'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