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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이 만나면♧ /♡단미편지지

이제 가을은...

하나 이제 가을은 서서히 떠날 준비를 하며 옆모습을 보여준다... * * * 2013,11.11/하늘정원
    
    

     

     

     

    둘 그 이별의 준비로 어느님들은 어느새 차디찬 대지위에 육신을 누이고... * * * 2013.11.11/하늘정원

       

       

       

      셋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는 세월의 순리 앞에서 우리는 이별을 본다 그 피할수 없는 이별앞에 우리는 서성인다... * * * 2013.11.11/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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