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 보다 빠르게
잰 걸음으로 우리 곁에서 떠나가는 가을
그 가을이 아쉬워서 돌아본 가을의 뒷태
정원이가 하염없이 바라본
늦가을 스켓치 입니다...
2014.11.18/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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