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소리 없이 깊어가고
그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우리는 서성이며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고 있다
이아름다운 계절
이런저런 일상으로
여행길 한번 오르지못한 아쉬움을
가을이 그려낸 수채화로
잠시 달래 봅니다...
2014.10.28/광교에서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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