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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공원이

물향기수목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있는 휴일도

거의 업무의 연장 선상으로

아니면 가족과의 나들이로

온전한 내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모처럼 주어진  자투리 시간

그시간을 어찌 활용할까 궁리하다

돌린 발길의 방향이 물향기 수목원이였다

 

도착하고 보니 오후

황사가 심한 날씨에 흐리기 까지

사진을 담아 내는 일도 여의치 않았지만

 

우연히 마주친 사진을 좋아하는 분과의 대화에서

내가 알지 못한 정보도 얻게 되고

천천히 둘러 보는 여유로움도 나름 좋았다...

 

 

2015.2.24/물향기 수목원에서 /하늘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