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는 곳마다
눈길 닫는 곳마다
한폭의 수채화였다
사람이 곧 아름다운 그림이 되는
마법같은곳
대이작도
잠시
마법의 힘을 빌어
일상을 잊고 지냈던 꿈같은 시간.
그
고운 추억은
한참은 내 마음의 자양분으로
일상에 매진할 에너지를
제공해 주지 싶다
아름다운 풀등과
사람이 거기 있었다...
2015.8.18/대이작도 큰 풀등에서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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