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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 ,그리고

때죽나무 열매.

 

 

 

 

 

 

 

 

 

 

 

 

 

     

    꽃에 대한 전설 이야기

    때죽나무 라는 이름은 가을에 땅을 항하여

    매달리는 수많은 열매의 머리 (종자껍질)가 약간 회색으로 반질반질해서

    마치 스님이 떼로 몰려 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처음에는 떼중나무로 부르다가 때죽 나무가 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때죽나무 라는 이름은 열매의 모양이 마치 스님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때가중 나무" 하고 부르던 것에서 류래 되었다

     

    열매랑 잎을 찧은 물로 물고기를 "떼"로 죽여 잡거나

    줄기에 때가 많아 검게 보이는 데서 류래 했다는 설도 있다

    "다음백과"[때죽나무]

    때죽나무 [Styrax japonica] 때죽나무과(―科 Styrac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키가 10m까지 자라지만 줄기 밑동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무리 지어 자람으로써 4~5m 정도 되는 관목처럼 보이기도 한다. 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많이 나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뒤와 맥에도 별 모양의 털이 많다. 잎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거나 없다.

    꽃은 초롱처럼 생겼으며 흰색이고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의 아래쪽에는 흰색 털이 있다.
    열매는 9월에 녹백색의 삭과(蒴果)로 익는다. 그늘이나 반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디나,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서만 흔히 볼 수 있다. 목재는 기구재·가공재 등으로 쓰인다. 2015.10.12/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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