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펀한 삶의 이야기들이
생명들이 살아 숨 쉬는 ..
삶의 바다
생명의 바다
그 바다에 비가 내린다
오월의 비가.
바다가 건네는 비릿한 내음조차
내 가슴 깊은 내면의 그 무엇을 끌어올리듯
그 바다를 오래오래 응시하고 싶었다
오월의 봄비를 맞으며...
2016.5.24/무안 갯벌에 서서/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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