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지인들과의 여행길에 잠시 들렀던..
맘껏 바라보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찾은 와온해변..
그러나..
그곳에도 변화의 바람을
피해 가지 못하는 듯
내가 담고 싶던 피사체는 온데간데 없고
어민들의 민생고 해결을 위한 장치로
갯벌은 아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쉬움에
인위적으로 산책길을 꾸며놓은
갯벌 체험 길이란 길을 거닐며 바라본
와온 해변의 스케치입니다
사람이 그림이 되는
아름다운 와온 해변의
저녁 풍광입니다...
2016.58.24/와온 해변에서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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