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연 이야기

#2 한쪽은 내어주고.



아직은 이른 듯

그런 연방죽에

이리 벌써 한쪽 육신을 내어준


화려하고 곱던 녀석들보다

내 시선을 잡아맸던.

.

.

.

'♡ 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0) 2017.07.13
#5  (0) 2017.07.11
#4  (0) 2017.07.10
#3 여리지만 강한.  (0) 2017.07.09
수줍은듯 그러나 고고하게.  (0)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