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이 그린그림 #89 단-미 2017. 12. 13. 15:27 유독. 찬디찬 겨울바람이 볼을 에이던 아침 잎을 떨구어 내는 것도 부족해 뿌리마저 드러내고 비움의 절기를 철저하게 견디고 있는 나목이 눈에 들어왔던 시간너도 춥더냐 나도 춥다우리는 다 같이 추운 겨울을 나고 있구나...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미의 쉼터 '♡ 자연이 그린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에 나온 반달. (0) 2018.03.05 이별식. (0) 2018.03.04 #88 (0) 2017.12.10 #87 (0) 2017.10.18 #86 (0) 2017.10.15 '♡ 자연이 그린그림' Related Articles 낮에 나온 반달. 이별식. #88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