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바라보는 엄마의 눈길보다
아름다운 눈길이 있을까.
그렇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을 바라보고
손폰에 담는 엄마의 모습은
푸른 오월보다 아름다웠다.
.
.
.
2018.5월 해미읍성에서/단미
'♡ 사람이 꽃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핑크빛 가을. (0) | 2018.10.23 |
---|---|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0) | 2018.05.24 |
그곳은 어떤신지요? (0) | 2018.04.09 |
꽃보다 아름다운. (0) | 2018.03.03 |
아름다운 부부 (0) | 2018.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