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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길따라흔적

메밀꽃 언저리에서.



 



 



























둥지를 옮겨 앉는 일로 경황없는 일상에서

잠시 나섰던 길


전국 어디가나

사진을 사랑하고 즐기는 분들은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도 고움을 찾아나선분들이

삼삼오오.


그렇게 그분들의 나들이길 바라보는 모습을 바라보는 일도

나쁘지 않았고

열정에 박수를 드리고도 싶었습니다


그렇게 절기는 여름을 지나

가을로..


다시 겨울로 다가서려고 합니다

메밀은 가고 없지만

이또한 내생애 어느 한날의 추억이니

추억의 일기장에 옮겨 봅니다.


2018.9월 장흥에서 /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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