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라는 이름표를 걸고 시작하니
다시 쏜 살이다
저 끝 새 한마리가
아침을 연다
그래...
네 손에 기쁜 소식만
전해 졌으면 정말 좋겠다.
올해는
나하고는 아무 상관없대도
그렇게 가슴 맑아지는 좋은 소식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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