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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아버지의 바다.



한평생 가장이라는 이름표를 건 어깨가

무거워 보이는건

함께살아낸 세월의 덕인지도 모른다.


그렇게

오늘도 우리는

각자가 목에건 이름표에 맞게

걸어가고 있는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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