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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혹은 창

어떤 창가...





유월의 비가 내린다

비가 주는 힘

저 밑바닥 잠자던 감성마저도

소환해 오는...


모처럼 잠자던 폴더속 이미지도

꺼내보고..


여전한 비소리는

묵은 커피향처럼

진득한 그리움도 소환해 온다.


.2019.6.29/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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