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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이야기

연꽃대신 물방울...




연꽃의 부재를 

이슬 방울이 하트로 채워내고 있었다

그저 무심히 스쳐 지났을 인연

그렇게 하트 덕분에 품어안고 오게된다.


사람의 인연도

어쩌면 시작은 이렇게

미미한 것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를일이다.


맑은 눈빛

엷은 미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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