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부재를
이슬 방울이 하트로 채워내고 있었다
그저 무심히 스쳐 지났을 인연
그렇게 하트 덕분에 품어안고 오게된다.
사람의 인연도
어쩌면 시작은 이렇게
미미한 것부터 시작되는지도 모를일이다.
맑은 눈빛
엷은 미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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