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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혹은 창

사람이 세월이 만들어놓은...



사람이 만들어놓은문

세월이 만들어 놓은 문..


어쩌면

그렇게 바람길을 만들어

마음을 소통하며 살아 내는것.

그 것이 삶이 아닌가 싶다

그렇게

단절된듯 연결된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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