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빛이 아니어도
무채색이어도
나름의 귀품으로..
그렇게
단미의 마음을
잡아맨다..
이런 수묵화 한점
그려보고 싶다고..
전혀 문외한 인 그림마저
욕심나게 만드는
대명 매가 건네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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