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마음의 빗장을 닫아걸어도
어느새 가슴에 바람길이 나있고
어느 순간 넓어져 버린
바람길에 휘청이는 내가 서있다
아무리 굳건히 닫고 또 닫아도
어느새 나 버리는 바람길에
그래 이것이 인생이라고
어쩔 수 없는 인생의 모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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