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문밖을 나서서
어디로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때로는 크고
때로는 작은
선택의 기로에서..
어찌 걸어가야 할지는
늘 자신의 몫으로 남겨진다
그 선택의 빛깔이 모여
오늘 내가
여기에 서 있지 않는가.
지금의 내 자리는
내가 만든 것이니
겸허히 묵묵히 걸어가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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