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단미지만
언제 담았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모든기억들이 희미해져만 간다
어찌어찌 담아내 놓고 보니
결과물은 영 ~~~ 맘에 안 들지만.
카메라를 들고 무엇을 하고자 하는의욕이
생겨 났음에 의미를 두며..
쑥도 뜯고
운동도 하고..
일석 삼조쯤은 되는
오후 시간으로 보냈으니
그로 될 일이라고 감사하다고..
사월의 휴일 단미가 보낸
스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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