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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혹은 창

#228

겹겹이 챙겨 입은

세월의 옷 넘어

제 기능을 상실한 문..

 

문은 문이나

문의 순기능을 하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

 

저 피사체 앞에서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순간

든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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