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367 공생.. 단-미 2023. 4. 12. 21:56 물이 빠져나간 사월의 바다는 속살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 속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우리네 삶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느낀다 홀로인 듯해도 홀로는 살아낼 수 없는 우리네 삶과 속살을 드러낸 바다에서 조금은 더 유한 가슴으로 살아 내야 함을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단미의 쉼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369 (22) 2023.08.08 #368 (15) 2023.07.28 #366 (18) 2022.12.14 #365 (18) 2022.10.03 #365 (13) 2022.10.01 '♡ 바다' Related Articles #369 #368 #366 #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