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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369

우리는 생이 공평하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서보면 

누구나 공평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선물을

어떻게 채워갈 것이냐고 묻는 듯
화려한 수채화로 말을 걸어오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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