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는 어느님의 블로그에 다녀오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그리고 나도 그분처럼 그렇게 나만의 색깔로 오롯이 나만의 작품과 손끝으로 담아낸 모든것들로 내 공간을 채우고 싶은 욕망이 생겨난다.
무언가 마음 깊은곳 나와 색깔이 닮아 있는 듯한 블로그를 발견하고 다녀 오노라면 보석을 발견한듯한 기쁨과 설레임이 내마음에 잔잔하게 파문이 인다
해서 나도 비록 온라인 상이지만 그 누군가에게 그런 기쁨을 주고 싶다 내 공간을 그렇게 작은 설레임과 궁굼함으로
그리고 세상 살면서 마음밭이 어지러운날 이 공간에 머물고 나면 잠시나마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수 있는
그리고 더 욕심을 부린다면 막혀있던 가슴에 시원스런 길이 뚫린듯한 그런 선물을 선사하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누구라도 발길 닿는대로 들어와 마음의 한조각 내려 놓고 갈수 있는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아!정말 그러고 싶다.
2009.8.14 ...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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