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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혹은 창

#6

 

 

저문을 열고

엄마 하고 부르면

나의 어머니가 내다 보실듯한?

 

시골 여행길

우연히 지나친

정겨움이 좋았다

 

2012.11.15/글.사진/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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